• 발송 타이밍
  • CRM 마케팅

가장 좋은 CRM 메시지 발송 시기는 언제일까?

유저의 행동 패턴과 A/B 테스트 결과를 활용해 CRM 메시지 발송 시점을 최적화하는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0시부터 24시까지의 타임라인에 방해 금지 시간대가 표시되고, 유저 세 명이 각각 12:30, 18:10, 08:00에 알림을 받으며, 방해 금지 시간대에 걸린 발송은 08:00으로 재예약되는 썸네일

카카오 알림톡, 브랜드메시지, 웹 푸시 등 여러 채널로 보내는 CRM 메시지는 빠른 시간 안에 유저의 반응을 끌어내는 방법으로 쓰여 왔습니다. 카카오 친구톡은 2025년 12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어 2026년 1월부터 브랜드메시지로 전환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저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관련 없는 알림을 받으면 피로감이 커지고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러 채널을 활용하는 CRM 마케팅에서는 메시지를 언제 보내야 반응이 좋은지도 따져 봐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시지를 보낼 때 고려해야 할 타이밍과 성과를 좌우하는 요소를 살펴봅니다.

효과적인 타이밍의 기준

모든 유저에게 맞는 단일 발송 시간은 없습니다. 마케팅 메시지의 성과는 언제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적절한 시점에 보내려면 먼저 유저의 행동 패턴을 이해해야 합니다. 관련 조사와 데이터에서 참고할 만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OS별 반응 차이: Business of Apps가 정리한 2018년 조사 통계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유저는 하루 평균 46건의 푸시 알림을 받고, 안드로이드 유저의 푸시 반응률은 4.6%로 iOS(3.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출처: Business of Apps).
  • 개인화 효과: 공통 메시지보다 구매 이력, 관심 상품, 사용 패턴을 반영한 맞춤 알림에 유저가 더 잘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활 리듬: 유저는 여유가 있을 때 알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심시간(12~13시)이나 출퇴근길, 집에서 쉬는 시간이 발송 시점 후보입니다.

타이밍 최적화를 위한 실전 전략

방해 금지 시간 지키기

유저가 예민하게 느끼는 한밤중이나 새벽 시간대에는 알림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광고성 정보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발송하려면 별도의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일부 매체 제외).

잘못된 시점의 메시지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앱 삭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행동 기반 자동화 캠페인은 유저마다 앱을 쓰는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마케터가 발송 시점을 일일이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보내도 되는 시간과 보내지 말아야 할 시간을 자동으로 구분해 주는 마케팅 솔루션을 쓰면 유저 피로도를 줄이고 메시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석 도구 데이터 활용

구글 애널리틱스, Amplitude, Mixpanel 같은 분석 도구는 유저가 언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지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접속 시간뿐 아니라 세션 길이, 페이지 체류 시간, 특정 이벤트 발생 빈도까지 분석하면 더 정교한 타이밍 전략을 세우기 쉬워집니다.

이런 데이터 분석에 A/B 테스트를 더하면 발송 시점에 따른 성과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저 그룹별 맞춤 타깃팅을 함께 활용하면 세그먼트별 반응을 비교하고 발송 전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감에 기대 보낼 때보다 판단 근거가 분명해집니다.

A/B 테스트

모든 유저가 같은 시간대에 반응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타이밍을 실험해야 합니다. 같은 알림을 점심시간인 12시와 퇴근 직후인 18시에 보냈을 때의 클릭률을 비교하면 어느 시간이 더 효과적인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시간대 비교에서 나아가 요일별, 평일과 주말별 변화를 관찰하면 결과가 더 세밀해집니다. 이렇게 세분화한 A/B 테스트는 세그먼트별 발송 시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행동 기반 트리거

유저의 실제 행동에 맞춰 보내는 알림은 무작위로 보내는 메시지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저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결제하지 않았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할인을 놓치지 마세요” 같은 알림을 보내 구매를 유도합니다. 행동 데이터를 활용하면 알림이 광고보다 유저에게 필요한 정보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구매 전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활성 유저 재참여

오랫동안 앱을 쓰지 않은 유저를 다시 불러오기는 쉽지 않지만 맞춤형으로 접근하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별 할인, 포인트 적립,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합니다. 다만 알림을 너무 많이 보내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발송 횟수와 시점을 신중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유저의 기존 활동 시간대나 휴식 시간대를 고려해 발송하면 알림 피로도를 줄이면서 재참여를 유도하기 쉽습니다.

빅데이터와 AI 활용

유저의 행동 패턴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알고리즘으로 유저가 앱에 접속하는 시간, 알림을 열어 보는 빈도, 구매로 이어지는 시간대를 파악합니다. 이를 토대로 발송 시간을 개인별로 조정하면 참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분석과 발송 시점 최적화를 지원하는 CRM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면 데이터 기반 타이밍 전략을 운영하기 쉬워집니다.

마치며

CRM 메시지를 언제 보내야 반응이 좋은지 파악하면 유저 참여도와 마케팅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저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발송 시점을 조정하면 유저에게 필요한 시점에 맞춰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플레어레인은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 푸시, 앱 푸시, 인앱 메시지, 이메일, 카카오 알림톡, 브랜드메시지 등 여러 채널에서 개인화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내는 CRM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고객 여정 자동화의 조건 분기와 A/B 테스트로 발송 시점을 실험하고, 발송 빈도 제한 기능으로 유저가 받는 메시지 수도 관리합니다. 우리 서비스의 발송 시점을 데이터로 점검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저마다 다른 발송 시점을 자동으로 맞추고 싶다면

고객 행동 기반 트리거와 A/B 테스트, 발송 빈도 제한을 활용해 메시지 발송 시점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상담으로 확인해 보세요.

도입문의

참고문헌

1. 솔라피, 카카오 친구톡 서비스 종료에 따른 브랜드 메시지(자유형) 자동 대체 발송 안내(2025년 12월 4일). 친구톡 2025년 12월 31일 종료, 2026년 1월 1일부터 브랜드 메시지로 대체. https://solapi.com/notices/notices-2025-12-04

2. Business of Apps, Push Notifications Statistics. 미국 스마트폰 유저 하루 평균 46건 푸시 수신(2018년 조사), 안드로이드 반응률 4.6%, iOS 3.4%. https://www.businessofapps.com/marketplace/push-notifications/research/push-notifications-statistics/

3. 국가법령정보센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 21시부터 다음 날 8시까지 광고성 정보 전송 시 별도 동의.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d=000030


플레어레인

플레어레인

Contents Team, FlareLane (주식회사 플레어랩스)

CRM 마케팅과 그로스를 직접 만들어 온 사람들이 함께 글을 씁니다. 한국을 선도하는 플레어레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플레어레인은 고객 행동과 여정에 맞춰 푸시, 문자, 카카오톡, 인앱(모달, 팝업), 이메일 등 다채널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CRM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누구나 초개인화 마케팅과 고객 여정 자동화를 쉽게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발송 시간 A/B 테스트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성과를 비교해야 하나요?

클릭률뿐 아니라 전환율과 수신 거부율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시지의 목적이 구매 유도라면 클릭률보다 구매 전환율을 우선해 평가합니다.

발송 시간 A/B 테스트는 얼마나 진행해야 하나요?

정해진 기간보다는 충분한 표본 확보가 중요합니다. 요일별 이용 패턴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주간 이용 주기를 포함하고, 테스트 그룹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 행동에 따른 자동 발송 메시지가 다른 캠페인과 겹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캠페인 우선순위와 발송 빈도 제한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바구니 리마인더처럼 고객 행동과 직접 관련된 메시지를 우선하고, 일반 프로모션 메시지는 일정 시간 뒤로 미루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