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서 기술과 창의력을 함께 쓰는 방식이 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초개인화는 마케터가 주목하는 키워드가 되었고, 그중 생성형 AI는 앱 푸시 메시지 제작 방식을 바꾸며 개인화된 유저 경험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갖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AI 기술이 앱 푸시 메시지 제작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봅니다.
마케팅에서 AI를 쓰는 방식
AI 기술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2023년 코카콜라는 OpenAI와 협력해 생성형 AI 기반의 Create Real Magic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AI가 일회성 도구에 그치지 않고 사람의 창의력과 결합해 브랜드 콘텐츠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AI 기술은 마케팅 데이터 분석에도 널리 쓰입니다. CRM 마케팅 솔루션에서 활용하는 AI 기반 예측 분석은 머신러닝으로 유저의 구매 가능 시점을 예측하고 고객 생애 가치(CLV)를 추정하는 데 쓰입니다.
이러한 분석을 활용하면 유저의 행동 패턴에 따라 타깃을 세분화하고,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여러 활용 사례 가운데 생성형 AI를 활용한 모바일 푸시 알림은 고객 여정, 콘텐츠,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메시지 제작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성형 AI는 앱 푸시 메시지 제작에 어떻게 활용될까요?
생성형 AI 기반 앱 푸시 알림의 활용
생성형 AI는 이미지와 카피로 구성된 리치 노티피케이션(Rich Notification, 미디어 푸시 메시지)을 빠르게 만드는 데 적합한 기술입니다. 푸시 알림에 시각 요소를 함께 넣으면 텍스트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상품 정보나 프로모션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텍스트만 있는 메시지보다 유저의 주목을 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지가 포함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참여도나 전환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메시지의 목적과 유저의 관심사에 맞춰 활용해야 합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도 AI 기반 개인화 미디어 푸시 알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 확인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여행자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체크인 정보, 현지 이벤트, 추천 명소, 맛집 정보를 담은 이미지를 함께 보내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이런 콘텐츠를 사람이 직접 만들어야 했지만, 생성형 AI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메시지와 이미지 후보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기술은 디자인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사람의 창의력을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돕습니다. 어도비(Adobe)의 생성형 AI 도구 파이어플라이(Firefly)는 시간이 많이 들던 이미지 편집 작업을 자동화해 디자이너가 기획과 브랜딩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기업은 이를 통해 콘텐츠를 더 빠르게 만들고 유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AI가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에서 맡는 역할이 커지면서 전문가들도 AI를 실무 도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7개국 디자이너와 개발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피그마(Figma)의 2025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5%가 앞으로 성공하려면 AI 활용 역량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디자인과 개발 업무 전반에서 AI 기반 기술의 쓰임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AI로 앱 푸시 메시지 만드는 방법
AI로 앱 푸시 메시지를 만들 때는 다음 순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캠페인 목표와 키워드 정하기
키워드는 생성형 AI에 지시를 내리는 요소로, 메시지의 톤과 내용을 정합니다. 캠페인 목적과 타깃 유저, 전달할 혜택 등을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원하는 방향의 문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기존 발송 성과 참고하기
기존 푸시 알림 발송 내역과 성과 데이터는 성과가 좋았던 메시지의 특징을 분석하고 새로운 문구를 기획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시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이미지 만들기
AI 기반 메시지 제작에서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이미지 생성 기술입니다. 리치 노티피케이션을 활용하면 텍스트 메시지보다 상품이나 혜택을 시각적으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저의 관심사나 최근 구매 이력을 참고해 관련 상품의 이미지와 개인화 메시지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4. 발송 전 확인하고 A/B 테스트하기
생성된 이미지와 문구는 브랜드 가이드와 실제 프로모션 조건에 맞는지 확인한 뒤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명, 할인율, 행사 기간 같은 사실관계와 이미지에 들어간 문구도 함께 확인합니다. AI가 만든 문구와 마케터가 쓴 문구를 같은 조건에서 A/B 테스트하면 어떤 메시지가 효과적인지 데이터로 고를 수 있습니다.
플레어레인 AI 에이전트로 메시지 초안 만들기

플레어레인의 AI 에이전트는 콘솔 안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고 세그먼트와 메시지, 고객 여정 자동화를 초안까지 만드는 기능입니다. “이번 주에 보낼 푸시 문구를 두 가지 안으로 써줘”처럼 요청하면 문구 초안을 받을 수 있고, “최근 7일 발송 성과를 채널별로 정리해줘”처럼 기존 발송 성과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생성과 수정 작업은 담당자가 내용을 확인하고 승인한 뒤에 반영됩니다.
마치며
생성형 AI는 웹 푸시와 앱 푸시 메시지를 빠르게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존 발송 이력과 성과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면 유저의 관심사에 맞는 메시지를 기획하고 다양한 문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작성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 마케터는 캠페인 기획과 성과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플레어레인은 고객 여정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앱 푸시, 웹 푸시, 문자, 카카오 알림톡과 브랜드메시지, 인앱 메시지, 이메일 등 여러 채널에서 개인화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A/B 테스트, 전환 측정, 발송 빈도 제한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고객 행동에 맞춰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고 유저가 받는 알림 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AI로 제작한 앱 푸시 메시지를 고객 여정에 맞춰 운영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